사회
봉고차-시내버스 충돌…5명 다쳐
입력 2009-11-14 01:05  | 수정 2009-11-14 01:05
어제(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터리에서 마주 오던 봉고 차량과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후반의 오모씨가 차 안에 갇혀 소방대원이 출동해 구조장비를 통해 구출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리 타박상을 입은 7세 남자 어린이와 가슴에 상처를 입은 10세 여자 어린이, 보호자인 36세 여성 등 나머지 4명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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