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입국자, 오늘부터 방역 교통수단만 이용 가능
입력 2022-01-20 07:00  | 수정 2022-01-20 07:19
오늘(20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고, 방역교통망을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입국자들은 방역버스, 방역열차, 방역택시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다만, 본인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방역교통망을 확충해 방역버스 하루 운행 횟수를 기존의 78회에서 89회를 늘릴 계획입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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