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신종플루 검사비 정부지원 검토"
입력 2009-11-11 20:53  | 수정 2009-11-11 21:27
정운찬 국무총리가 신종플루 검사 비용에 대한 예산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검사 비용 지원과 관련해 "국무위원 간 논의가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예산투입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경태 민주당 의원은 "신종플루 검사비용 12만 원이 서민들에게 부담"이라며 정부의 검사비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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