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종시 민간위원장에 송석구 씨 유력"
입력 2009-11-11 16:57  | 수정 2009-11-11 16:57
세종시 대안 심의기구인 민관합동위원회의 민간위원장에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출신지역과 경륜, 중립적인 입장 등을 종합할 때, 송 총장이 민간위원장에 적임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출신인 송 총장은 동국대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교수와 총장, 동덕여대 총장, 국제신문 사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민간위원장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함께 합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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