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수 이승기, 신종플루 확진 판정
입력 2009-11-11 16:01  | 수정 2009-11-11 16:58
인기 연예인 이승기 씨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 씨가 지난 9일 저녁부터 고열을 동반한 심한 두통과 기침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으나 정밀 검사 결과 어제(10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14일 미국 LA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 일정이 취소되는 등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