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노총-민노총 비정규직 조직도 연대
입력 2009-11-11 14:17  | 수정 2009-11-11 16:00
지난달 2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연대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양대 노총 산하의 비정규직 현장조직도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양대 노총의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현장조직인 한국노총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지원금 즉각 지급과 차별시정 등 비정규직법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년 인턴 실직자들이 실업급여 지급을 거부당하고 있다"며 청년 인턴 실직자들의 실업급여 거부와 반환 사례를 취합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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