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닉 팔도, 골프 잘해 귀족됐다.
입력 2009-11-11 11:50  | 수정 2009-11-11 13:17
영국에서는 골프만 잘해도 귀족이 됩니다.
유명 골프 스타 닉 팔도가 그동안 운동을 잘해서 국익에 봉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았습니다.
왕실 제도가 존속되고 있는 영국에서는 여왕이 작위를 수여하면 당사자는 일반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고 실제로 귀족이 되는 겁니다.
작위를 받은 사람에게는 공적인 자리는 물론 사적인 자리에서도 작위의 칭호를 이름 앞에 붙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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