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칠레 정상회담 열려…양국 협력 강화
입력 2009-11-11 11:41  | 수정 2009-11-11 11:41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미첼 바첼렛 헤리아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포괄적 협력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 2004년 체결한 한-칠레 FTA로 양국 관계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확대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내년 칠레 독립 200주년에 우리 정부가 참여하고,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에 칠레가 참가하는 등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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