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입력 2009-11-11 11:41  | 수정 2009-11-11 13:16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나이트클럽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종료일인 내일(12일) 저녁부터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단속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공무원 등이 참여합니다.
단속 첫날인 내일(12일)은 신촌과 홍대입구, 대학로, 강남역 주변 등 청소년 통행이 잦은 26개 지역의 유흥·단란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행위와 주류 제공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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