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S사장 오해없게 투명하게 선임"
입력 2009-11-11 11:20  | 수정 2009-11-11 11:20
이명박 대통령이 KBS 사장 선임과 관련,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나 부적절한 논란이 없도록 선임 절차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KBS 이사회는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적임자를 뽑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수석이 전했습니다.
한편, KBS 차기 사장 공모에는 15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병순 현 사장과 김인규 디지털미디어협회장, 강동순 전 감사 등이 지원했습니다.
KBS 사장 추천위원회는 다음주 5명으로 후보를 압축해 19일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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