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남북한의 서해 교전 이후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텍사스로 향하는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한 서해북방한계선 해상에서 남북 해군함정이 교전을 벌인 사건을 언급하면서 '긴장 고조'로 간주할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행동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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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텍사스로 향하는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한 서해북방한계선 해상에서 남북 해군함정이 교전을 벌인 사건을 언급하면서 '긴장 고조'로 간주할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행동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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