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엠픽] 오늘은 '의사 안철수'… 방호복 입고 다시 코로나19 최전선으로
입력 2021-12-21 17:00  | 수정 2021-12-21 17:04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오늘(21일) 오전 대구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인데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번 의료자원 봉사는 특별히 부인 김미경 교수와 동행했습니다. 방호복과 보호 장구를 꼼꼼히 착용한 두 사람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검체 채취를 도왔습니다.

업무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오늘 '의사 안철수' 후보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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