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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지하층 역습의 기회, 피의 복수 시작?
입력 2021-12-06 14:58 
'피의 게임'에서 지상층 플레이어들이 대 혼란을 맞는다.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에서는 머니 챌린지 공개 후 멘붕에 빠진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함께 정근우의 탈락으로 구심점을 잃은 정덱재(정근우+덱스+박재일) 연합이 새로운 팀원을 영입하기 위해 행동을 개시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휴가를 마친 후 더욱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다음 머니 챌린지를 준비하고, 그동안의 미션과는 다른 역대급 머니 챌린지 앞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머니 챌린지가 공개되자 이건 사고다”라고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고. 더불어 이전과 달리 머니 챌린지에서 우승하기 위한 전략과 팀 구성에도 선뜻 나서지 못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또한 지상층 머니 챌린지에 개입할 수 있는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역습을 꿈꾸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이렇게 지하층과 지상층의 대결이 펼쳐지던 도중,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이 예상한 내용대로 게임이 흘러가지 않자 혼란스러워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의 게임에 혼선을 준 ‘플레이어 X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자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기 위해 미친 듯이 피자 박스를 접었던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피의 복수를 위해 전 재산을 털어 올인, 과연 엄청난 반전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근우의 탈락 이후 구심점을 잃고 힘을 잃어가던 정덱제 연합은 멘탈을 잡고 새로운 팀원을 영입하기 위해 발을 내디딘다. 박지민, 허준영, 송서현, 퀸와사비 중에 덱스, 박재일이 연맹을 제안한 이는 누구일지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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