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겨울 포근…폭설·한파 잦아"
입력 2009-10-23 22:28  | 수정 2009-10-23 22:28
올 겨울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폭설과 한파도 잦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겨울철 장기 예보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70∼221㎜)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찬 대륙고기압이 수시로 찾아오면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날도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겨울이 본격 시작되는 12월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 지방에 눈이 많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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