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식품부 "농협 신경 분리, 농협 자율에 맡긴다"
입력 2009-10-23 14:26  | 수정 2009-10-23 16:03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의 신경 분리에 대해 농협이 자율적으로 하고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참여해 농협 중앙회의 신경 분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편, 사업이 분리되면 지역 농협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사업 분리가 되더라도 회원조합에 대한 지원은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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