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연소 건국대 사버 교수 1년 만에 미국행
입력 2009-10-23 12:22  | 수정 2009-10-23 18:04
사상 최연소 교수로 건국대에 영입돼 화제를 낳았던 미국인 알리아 사버 교수가 1년여 만에 건국대를 떠나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건국대는 사버 신기술융합과 교수가 지난 2월 계약이 만료되기 전 가족 건강 문제로 재계약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사버 교수는 10살이던 지난 1999년 미 스토니브룩 대학에 입학해 14살에 졸업하고 15살 때는 15만 달러의 연구 기금을 받는 등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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