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용은, PGA 그랜드 슬램 4위
입력 2009-10-22 07:58  | 수정 2009-10-22 09:50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모여 치르는 PGA 그랜드슬램 골프대회에서 최하위인 4위에 그쳤습니다.
양용은은 버뮤다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뽑아냈으나, 보기도 4개가 나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루카스 글로버가 11언더파 131타로 우승해 상금 60만 달러를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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