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최대 30만원 할인쿠폰 증정"…모두투어, 블랙프라이데이 파격세일 진행

모두투어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여행재개 움직임에 맞춰 공격적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말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여행상품에 적용해 해외여행 수요의 구매 진입장벽을 낮춰 대리점 영업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적용된 핫딜 상품군과 공동구매 상품군을 다음달 1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로모션 첫 주 최대 48% 할인 적용된 60만원대 터키 완전일주 9일 핫딜 상품을 필두로 허니문, 골프, 크루즈, 현지 특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특가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증정, 특가에 할인을 더한 파격적인 혜택이 특징이다.

또한 원더박스 이벤트 응모를 통해 해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부서장은 "파격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대리점에 활력을 불어넣어 해외여행 수요를 빠르게 회복시킬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당장 여행이 가능한 상품뿐만 아니라 가까운 시일에 가능할 상품까지 특가로 선구매가 가능해 여행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