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 '가니에르' 한국 최고 레스토랑 선정
입력 2009-10-16 11:49  | 수정 2009-10-16 11:49
롯데호텔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레스토랑이 레스토랑 안내책자 '밀레가이드 2009~2010년 에디션'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한국의 음식재료를 사용하면서 독특한 스타일과 맛을 유지해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롯데호텔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 2위에는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시즌즈'가 올랐고, 그랜드 하얏트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밀레가이드는 독일의 가전업체인 밀레가 발행하는 아시아 레스토랑 안내책자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아시아 '톱20'과 국가별 '톱5' 레스토랑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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