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상담실 운영
입력 2009-10-14 15:05  | 수정 2009-10-14 15:05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사전예약하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와 신혼부부를 위해 상담실이 운영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8곳에 대면 상담실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국토부 공무원과 LH공사, 구청 직원들이 상주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30분까지 상담을 합니다.
또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자를 위해 스스로 검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국토부는 인터넷에 익숙지않은 청약자들을 위해 인터넷 청약이 시작되는 내일(15일)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에 공무원을 배치하고 청약을 돕도록 협조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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