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준공업지역 27.7㎢ 특화 정비ㆍ개발
입력 2009-10-14 12:04  | 수정 2009-10-14 12:04
서울시내 노후·침체 지역인 약 27㎢의 준공업지역이 용적률 완화 등의 지원을 받아 산업과 주거, 문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공간으로 정비·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와 구로 등 시내 7개 구에 걸쳐 있는 27.71㎢의 준공업지역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정비 가이드라인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이들 준공업지역을 산업 밀집지역과 주거·산업 혼재 지역, 역세권 등 중심기능이 필요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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