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축구대표팀, 오늘 세네갈과 맞대결
입력 2009-10-14 09:11  | 수정 2009-10-14 09:50
26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세네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0위이지만,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만 10명에 달하고 역대 전적에서도 1무 1패로 우리나라가 열세입니다.
세네갈전 승리를 위해 허정무 감독은 최전방에 박주영과 이근호를, 좌우 날개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을 출격시킬 예정입니다.
또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차두리의 활약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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