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입력 2009-10-14 08:56  | 수정 2009-10-14 08:58
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 부진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13일)보다 0.15% 하락한 9,87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4% 오른 2,139로 마감했습니다.
금값은 달러 가치가 1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다시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고,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내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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