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지역 특목고 저소득층 2.4%
입력 2009-10-14 08:53  | 수정 2009-10-14 08:53
경기지역 특목고와 국제중학교의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교육청이 도 교육위원회 최창의 위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과학고와 외고, 국제고와 국제중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은 모두 245명으로 전체만 여 명 가운데 2.4%를 차지했습니다.
최 위원은 "수업료가 비싸고 특강비 등 부담이 크다며, 저소득층 특별전형 확대와 장학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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