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군, 미니 이지스함 2019년 전력화
입력 2009-10-13 15:41  | 수정 2009-10-13 20:36
해군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모두 6대의 차
기구축함 KDX-ⅢA를 건조, 전력화할 계획입니다.
해군은 계룡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5천600톤급 차기구축함 KDX-ⅢA를 미래 우리 해군 기동부대의 주전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DX-ⅢA는 현재 6대가 운용 중인 4천500톤급 KDX-Ⅱ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해군 기동부대의 주전력인 7천600톤급 이지스 구축함 KDX-Ⅲ보다는 규모가 작다는 점에서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며 기동전단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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