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대 그룹, 미소금융 기부금 확정
입력 2009-10-13 15:41  | 수정 2009-10-13 17:00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소액대출사업 '미소금융사업'에 대한 기부금을 확정했습니다.
삼성과 현대기아차, LG, SK, 롯데, 포스코 등 6대 그룹은 전경련 회관에서 협정식을 열고 10년 동안 약 1조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3천억 원으로 가장 많고 현대기아차와 LG, SK가 2천억 원, 롯데와 포스코는 각각 5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