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14년 디지털비행단으로 전환

공군이 2014년 '디지털 비행단' 체제로 전환됩니다.
공군은 올해 디지털 비행단 개념정립을 마치고 제10전투비행단을 시범부대로 선정했다며 1년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뒤 2013년까지 전 부대에 디지털 비행단을 위한 기본체계를 구축하고 2014년 모든 부대를 디지털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비행단은 와이브로 무선망을 통해 기지 내 모든 작전요원이 작전상황을 동시에 파악하고 유기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체계를 갖춘 비행단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