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군, 내년부터 '우주조종사' 선발
입력 2009-10-13 15:15  | 수정 2009-10-13 17:14
공군이 내년부터 '우주조종사' 후보를 주기적으로 선발합니다.
우주조종사는 편대장 자격을 보유한 위관급 전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미국 항공우주국, NASA I등급 기준을 적용해 정밀 신체검사를 한 뒤 이를 통과한 장교에 대해 면접평가를 거쳐 선발합니다.
공군은 우주조종사 후보는 우주조종사 자격 요건인 제트기 조종 1천 시간을 충족해야 하고 시험비행 자격도 획득해야 한다면서 선발된 조종사는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정밀신검에서 불합격하면 후보자격은 박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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