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2,299억 원
입력 2009-10-13 15:08  | 수정 2009-10-13 15:08
신세계는 올 3분기 총매출액이 3조 2천484억 원, 영업이익이 2천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총매출액은 14.6%,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것입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2조 5천80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는 신규 점포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신세계 마트의 합병 효과로 상반기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4분기에는 연말연시 선물 수요 등 본격적인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돼 이런 신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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