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고 특별전형 선발 70% 증가
입력 2009-10-13 14:25  | 수정 2009-10-13 17:05
올해 서울·경기지역 외국어고 입시에서 특별전형 선발 정원이 작년보다 7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관련 시민단체인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0학년도 입시 전형안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에 대해 공교육만으로는 준비가 불가능한 특별전형이 결국 사교육을 유발하는 만큼, 특별전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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