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복합환승센터 건폐·용적률 완화
입력 2009-10-13 14:21  | 수정 2009-10-13 14:21
서울 사당역과 동대구역 등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에 건폐율과 용적률이 완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이 공포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이 시행령을 개정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복합환승센터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기존 지자체가 정한 수준의 150%까지 완화됨에 따라 환승 거점인 철도역 등의 고밀도 집적 개발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지자체에서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신청한 곳은 동대구와 사당역 등 22개 철도역과 전철역 등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