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감세 기조 유지 불변"
입력 2009-10-13 13:47  | 수정 2009-10-13 13:4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 경제 상황에서 감세 기조를 유지한다는 정부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감세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면서 감세를 통한 투자 창출의 선순환이 이뤄지면 세수도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동산 급등에 대해서는 최근 주택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시행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부동산 가격이 꺾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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