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통령 자문 사회통합위 11월 출범
입력 2009-10-13 12:09  | 수정 2009-10-13 12:09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에서 사회갈등을 해소하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사회통합위원회의 설치 규정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중순 출범하는 이 위원회는 계층과 이념, 지역, 세대별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사회 통합에 관한 조사ㆍ연구 활동을 펼치고 대통령의 자문에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대통령이 위촉하는 35명 이내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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