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자 혼자 있는 카페 돌며 성폭행 시도
입력 2009-10-13 12:05  | 수정 2009-10-13 12:50
밤늦게 여성 혼자 있는 카페만 골라 들어가 수차례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밤 9시30분∼11시 사이 중랑구 면목동 일대 카페 4곳을 돌며 30분 간격으로 카페에 혼자 있던 여성 4명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2살 인쇄공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에도 광진구 군자동 일대 카페 2곳에 들어가 혼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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