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이란서 1조 6천억 플랜트 수주
입력 2009-10-13 11:03  | 수정 2009-10-13 11:03
GS건설이 이란 현지업체와 함께 이란 사우스파스 6~8단계 가스 탈황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GS건설이 최근 완공한 사우스파스 9~10단계 프로젝트와 같은 이란 아쌀루에 지역에 하루 67만 배럴 규모의 가스 탈황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GS건설이 설계와 구매, 시공, 시험 운전을 일괄 수행합니다.
GS건설의 공사 금액은 전체 공사금액의 77%인 1조 6천498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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