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하락…1,160원대 후반 '공방'
입력 2009-10-13 09:57  | 수정 2009-10-13 09:57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2원 하락한 1,168원에 출발해 1,160원대 후반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증시의 상승과 글로벌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달러화가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외환 당국의 개입 가능성과 결제 수요 유입 등으로 환율 하락폭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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