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로또 당첨 미수령금 455억 원"
입력 2009-10-13 09:31  | 수정 2009-10-13 09:31
지난해 온라인 복권 로또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45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13일 나타났습니다.
이혜훈 한나라당의원은 국정감사 배포 자료를 통해 지난해 로또 당첨 미수령금이 125만 건, 455억 원에 달하며 올 1분기에만 88억 원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수령 당첨금은 2005년 488억 원, 2006년 580억 원, 2007년 396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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