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들어 동전 폐기는 늘고…지폐 폐기는 줄고
입력 2009-10-13 07:14  | 수정 2009-10-13 12:00
한국은행의 동전 교환 운동 등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동전 폐기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은 한국은행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올해 8월까지 폐기된 동전은 1천493만4천개로 작년 한 해 폐기된 1천287만2천개보다 206만2천개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폐 폐기량은 작년 말까지 구 1만원권과 1천원권의 폐기가 대부분 끝나면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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