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K-두산, 오늘 플레이오프 5차전
입력 2009-10-13 06:11  | 수정 2009-10-13 10:10
2승2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SK-두산이 오늘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승자를 가립니다.
심리적으로 쫓기고 있는 두산은 주포 김동주와 김현수 부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SK는 최근 2연승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고 플레이오프 사나이 박정권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오늘 두산은 금민철을, SK는 카도쿠라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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