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달청 기업신용평가 수수료 7~28% 인하
입력 2009-10-11 17:03  | 수정 2009-10-11 17:03
조달청은 공공기관 입찰 등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려고 5개 신용정보회사와 함께 평가 수수료를 대상 기업 자산규모에 따라 7∼28%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20만 원에서 40만 원의 평가수수료를 지출해야 하는 영세 업체들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달청은 이번 조치로 5억 4천500만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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