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헤이리 내년부터 조세감면
입력 2009-10-11 14:23  | 수정 2009-10-11 14:23
문화지구로 지정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 문화시설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문화지구 관리계획안은 헤이리 문화지구 내 공연과 전시, 도서, 복지시설 등에 대해 취득세와 등록세, 재산세, 도시계획세를 5년 동안 50%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주택을 제외한 모든 문화시설에 대해 건물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하면 시중금리의 50%로 융자해주고 환경개선이나 문화예술 행사 때 3년간 56억 원의 육성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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