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IMF, 출구전략 기준 제시하라"
입력 2009-10-06 23:23  | 수정 2009-10-07 01:5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통화기금, IMF가 출구전략의 기준을 제시해 국제공조를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연차총회' 기조연설에서 출구전략이 국제적으로 합의된 원칙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시행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세계경제가 어두운 터널 속에서 희미한 불빛을 보고 있다며 이를 살리려면 국제공조체제를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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