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목동역 '폭발물 협박' 소동
입력 2009-10-06 15:33  | 수정 2009-10-06 15:33
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출동해 수색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20분쯤 한 여성에게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소동으로 15분간 역 출입이 통제되고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장난전화를 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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