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부모 69%, 사교육비 해결 시급"
입력 2009-10-06 14:33  | 수정 2009-10-06 14:33
학부모들은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사교육비 절감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초중고생 자녀를 둔 응답자의 69%가 '사교육비 줄이기'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지출하는 한 달 평균 사교육비는 70만 원이었고, 100만 원 이상을 쓴다는 학부모도 1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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