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외부 민간위원 전직들이 점령"
입력 2009-10-06 13:46  | 수정 2009-10-06 13:46
국세청 소속 위원회의 외부 민간위원 가운데 세무공무원 출신이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은 "국세청 산하 13개 위원회의 외부 민간위원 중 세무공무원 출신이 40.3%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소속 13개 위원회의 위원의 외부 민간위원은 전체의 60.5%인 3천583명이고, 이 가운데 40.3%인 1천443명이 세무공무원 출신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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