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감사 이틀째…세종시·4대 강 연일 공방
입력 2009-10-06 06:47  | 수정 2009-10-06 07:18
국회는 오늘(6일) 국토해양위와 법사위, 정무위, 환경노동위, 교육과학기술위, 행정안전위, 기획재정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이틀째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오늘(6일) 국감에서는 세종시 논란과 더불어 4대 강 사업 등 현 정부의 정책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해양위의 국토해양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세종시 건설의 원안추진을 강력히 촉구하고 4대 강 사업의 타당성을 도마 위에 올릴 전망입니다.
환경노동위는 환경부를 상대로 4대 강 사업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와 수질오염 대책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