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OICA쌀' 필리핀 이재민에게 지원
입력 2009-10-01 18:25  | 수정 2009-10-01 18:25
태풍 '온도이'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에게 우리 정부가 긴급구호품을 지원합니다.
우리나라 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KOICA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비롯한 주변 12개 지방 주민들에게 식량, 의약품, 텐트 등 3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구호 식량은 'KOICA쌀'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OICA쌀은 우리 정부 무상원조로 필리핀 오로라주에 건설된 종합미곡처리장에서 생산한 쌀의 브랜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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