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00억 원 추가 발행
입력 2009-10-01 16:25  | 수정 2009-10-01 16:25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9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온누리 상품권이 추석을 앞두고 대량 주문이 늘어 현재 판매실적 63억 원을 넘었으며 판매약정액도 75억 원에 달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청은 앞으로 지자체별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가맹시장도 올해 말까지 800개로 늘리고 취급 금융기관도 농협 등 11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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