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골프 황제' 우즈, 총수입 10억 달러 돌파
입력 2009-10-01 15:19  | 수정 2009-10-01 20:1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포츠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총수입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까지 우즈가 대회 상금을 비롯한 후원 계약과 코스 디자인 등으로 총 8억 9천500만 달러를 벌었다"면서 "올해 상금 등을 더하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즈에 견줄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을 얻은 스포츠 스타는 마이클 조던과 미하엘 슈마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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