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 취임

이지송 사장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 정식 취임했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오늘(1일) 취임사에서 "국민중심경영체계를 구축해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금자리주택과 4대 강 살리기에 대해 "국가 경제는 물론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산술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토공과 주공 출신 직원 간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